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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재형 "文 정부, 이념 치우친 정책…청년들이 어려움 겪어"
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. 대선 예비후보 자격으로 그가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은 청년 문제 해결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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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당 “최재형, 입양 언급 말라”에, 입양한 아들 “아빠가 더 언급했으면”
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. 최 전 원장은 지난 19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난 데 이어 20일엔 국민의힘의 ‘젊은 입’들과 간담회를 열었다. 여전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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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입당 효과'로 4위 오른 최재형, 윤석열과 반대의 길 간다
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과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. 최 전 원장은 19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난 데 이어 20일엔 국민의힘의 ‘젊은 입’들과 간담회를 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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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·安 “연대” 김동연 “정치세력 교체”…제3지대가 심상찮다
범야권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, 윤석열 전 검찰총장,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(왼쪽부터). 김경록 기자, [연합뉴스] 대선을 8개월여 앞두고 야권 외곽 지대의 움직임이 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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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재형, 여의도 대하빌딩에 캠프…DJ·MB·박근혜 대선사무실 있던 곳
최재형 전 감사원장(가운데)이 같은 날 오전 부산 해운대구에서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 구호를 외치고 있다. [연합뉴스]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꼽히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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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J·MB·朴 배출한 선거 명당, 그곳에 캠프 차린 최재형
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석대사거리 동천교 인근에서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과 국민의힘 해운대구을 당원협의회가 마련한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하던 중 물을 마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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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불만ㆍ우려ㆍ걱정 이어진 한 주…(5~9일)
7월 첫째 주(5~9일)는 불만ㆍ우려ㆍ걱정이 이어진 한 주였다. 1인당 25만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%에게만 선별 지급하기로 하면서 상위 20%의 불만이 이어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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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윤석열도 압박 가능"···이준석도 찬성한 홍준표 복당의 힘
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지난달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복당 의사를 밝히고 있다. 이날 홍 의원은 "오늘 자로 국민의힘에 복당 절차를 밟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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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당대표 패싱" "남아일언 중천금"…국조로 이낙연 도발하는 野
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(왼쪽부터)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,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. 김 위원장은 "정부와 민주당에서 윤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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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‘복심’ 윤건영…보수 재건 ‘스피커’ 배현진
21대 총선 당선인 중 국회의원 경력이 없는 정치 신인은 총 151명이다. 초선이 과반을 차지한 국회는 17대 이후 16년 만이다. ‘정치권 리셋’을 요구하는 민심이 반영된 결과